2018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 개최
글로벌 스포츠산업 주요 이슈를 다루는 2018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가 지난 11월 2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포츠 미디어의 새로운 시대: 트렌드, 플랫폼, 컨텐츠와 청중’이라는 주제로 스포츠 미디어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SNS 효과성 스포츠산업 성장 파급력을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전 세계 프로스포츠 구단 SNS 전문가를 초빙하여 고객과 소통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정영린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Max Barnett(닐슨 스포츠 부사장)의 스피치, Josh Tucker(전 NFL 소셜 콘텐츠 책임자)의 소셜 미디어 효율적 활용 극대화 방안, Jakob Kunz(FC 아우구스부르크 미디어 담당관)의 스포츠 소통관리 차원에 있어 소셜 미디어의 역할, Ryan Hyland(테일러메이드 한국총괄책임자)의 스포츠 브랜드의 소셜 미디어 활용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자유토론시간에는 서울대 김기한 교수, 계명대 김현덕 교수, 한양대 박성배 교수, 아식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 Sarah Mundy가 함께 자리해 의견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