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과학밀착지원팀, 2020년 도쿄올림픽 대비 심층연구과제 계획 발표회 가져
지난 3월 5일 스포츠과학밀착지원팀 ‘2020년 도쿄올림픽 대비 2019년도 심층연구과제 계획 발표회’가 열렸다.
정영린 원장, 스포츠과학연구실 송홍선 실장, 김영숙 팀장을 비롯해 52명의 내부 연구위원 및 분석연구원이 참석했고 운동역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심리학 분야의 저명한 외부 심사위원 3명이 자리했다. 정영린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총 16건의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 생리학/측정평가-공학/역학/심리학 4섹션으로 구성되었고, 발표를 맡은 연구위원들은 2020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여 요트, 봅슬레이, 태권도, 펜싱, 유도, 핸드볼, 양궁,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에 대한 심층연구 과제를 소개했다. 각 과제발표마다 연구위원들은 열띤 상호 피드백을 했고, 외부 심사위원도 연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