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간담회 개최
- 국가대표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선수, 전 국민까지! 균형적인 전문 스포츠과학 서비스 확대 지원
지난 5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과학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스포츠과학거점운영사업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정영린 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역스포츠과학센터장 10명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19년도 주요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30 스포츠비전' 핵심 과제와 관련해 전문 스포츠과학과 코칭 서비스를 지역선수 및 생활스포츠 시설로 확대하는 방안, 정밀 진단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 우수선수 육성 기여 방안, 선수 운동능력 데이터베이스 관리 방안 등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과학원은 스포츠과학 지원 역량 강화 및 사업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지역스포츠과학센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스포츠과학센터는 2015년 서울, 대전, 광주 개소를 시작으로 2019년 기준 전국 10개 소(서울, 경기,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충남, 전북, 전남, 제주)가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