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스포츠과학화 지원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지난 9월 24일, 과학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1층 대강의실에서 ‘2020도쿄올림픽 대피 장애인스포츠과학화 지원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2020도쿄올림픽 대비 7종목(수영, 보치아, 양궁, 육상, 사격, 유도, 탁구) 주요선수 지원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는 정영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장을 비롯해 종목별 지도자, 선수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태완 장애인스포츠과학지원팀장은 장애인스포츠과학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지원 절차와 내용 등을 설명했습니다. 올해 3월 장애인스포츠과학화 지원사업 승인 이후부터 8월까지 종목별 체력, 심리, 기술영상, 공학, 정책분야 지원횟수 및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장애인스포츠과학지원팀은 지도자와 선수의 목소리를 듣고 총 22명의 집중지원 선수를 선정해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스포츠아카데미 운영으로 스포츠과학에 대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