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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쿼시강좌 3부 - 스쿼시의 기본자세와 기초기술
카테고리 스쿼시

스쿼시 강좌3부 - 스쿼시의 기본자세와 기초기술, 사면이 벽으로 둘러쌓인 코트에서 벽과 바닥 다섯면을 이용하여 즐기는 누구나 쉽게 경기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


1.스쿼시의 기본자세


1) 라켓잡기

라켓을 올바르게 잡는 것은 완벽한 스트로크를 구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초이다. 그립을 잡을 때는 라켓을 자신의 몸통 가운데 두고 손잡이부분을 악수하듯이 가볍게 잡는다. 손잡이를 잡을 때는 엄지와 검지가 만들어내는 v자 모양의 꼭지점이 그립의 외쪽 모서리선과 일치되도록 한다. 라켓과 팔의 각도는 90°~ 100°정도가 되도록 손목을 콕(cock)시킨다. 스쿼시는 유사라켓종목과 달리 포핸드와 백핸드 그립을 구분하지 않고 한 방법을 사용하는 데, 이 방법을 ‘컨티넨탈 그립’이라 한다. 경기진행 중에는 틈틈이 그립을 쥐고 있는 손의 긴장을 풀어 올바른 그립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라켓잡기라켓잡은 기본자세


2) 기본자세

라켓을 자연스럽게 쥐고 라켓의 헤드부분을 가슴위쪽에 바로 세운다. 이때 라켓헤드의 높이는 자신의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의 얼굴 높이로 한다. 양발은 어깨넓이 정도로 유지하고 두 무릎과 상체는 약간 웅크려 중심을 낮춘다. 시선은 앞쪽을 향하고, 왼손은 자연스럽게 허리 아래쪽으로 편하게 늘어뜨린다.


 


2.기초기술


1) 포핸드/백핸드 드라이브(fore/backhand drive)

드라이브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로써 공을 강하게 앞벽을 향해 치는 기술이다.  공이 바닥에 바운드되어 무릎 높이 정도로 튕겨 올라오면 스피드 있고 강하게 앞벽을 향해 샷을 한다. 드라이브는 공의 방향에 따라 스트레이트(straight)와 크로스 코트(cross court)로 구분할 수 있다.


포핸드/백핸드 드라이브 코트


가) 스트레이트(straight)

샷 동작 시 마주보고 있는 옆벽을 따라 뒷벽을 향해 곧게 쳐내는 샷으로 스쿼시 경기에서 가장 중요하며 기본적인 기술이다. 스트레이트 기술은 경기 중 크로스코트 샷과 함께 다른 기술보다 그 빈도수가 많은 기술이며, 아울러 강한 스트레이트 샷은 상대를 위협하기에 충분하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중요한 기술이다.


나) 크로스코트(cross court)

스트레이트를 칠 때보다는 임팩트를 조금 앞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코트의 대각선을 따라 뒤쪽 코트의 구석으로 공을 쳐 보내는 기술이다. 이것은 대각선 방향으로 공을 치는 기술이므로 상대를 좌우로 흔들어 놓기에 적당한 기술이다. 크로스코트는 스트레이트와 함께 경기 중 랠리를 구성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2) 서브와 리턴(serve & return)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술로 랠리의 시작이 되며 서브를 실시하는 선수는 경기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으며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 서브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로브

(lob)
로브 서브는 앞벽의 상단을 겨냥하여 공을 쳐 상대의 키를 넘겨 상대의 뒤쪽 코트의 구석을 목표로 하는 서브이다.
세미로브

(semi-lob)
이 서브는 가장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서브기술로 로브 서브보다는 높지 않게 넣는 안전한 서브 방법이다.
스매싱

(smashing)
이 서브는 상대가 서 있는 코트의 옆벽의 닉 부분을 향해 아주 강하고 낮게 서브하는 기술이다.
드라이브

(drive)
드라이브 서브는 아주 강하게 서비스 서비스라인(service line) 바로 위를 맞추어 상대 코트의 뒤쪽 깊은 구석을 목표로 한다.

 


3) 발리(volley)

발리는 공이 바닥에 닿기 전에 공중에 있는 상태에서 치는 기술이다. 발리는 공이 바닥에 바운드되기 전에 쳐 내는 기술이기에 코트의 뒤로 뛰는 동작을 줄일 수 있어 체력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그리고 상대가 미쳐 다음 동작을 준비하기 전에 공을 치기 때문에 상대의 경기 리듬을 뺏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발리는 주로 코트의 뒤쪽으로 길게 날아가는 공을 끊어 내거나 길게 날아와 뒤쪽 코너에 떨어질 서브를 리턴 할 때 주로 실시한다. 정확히 컨트롤된 발리는 계속 이어지는 랠리를 끝내기에도 충분한 위력이 있다.


또한 발리와 보스트가 합쳐진 기술로 바운드되지 않은 공을 쳐내 보스트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이 기술을 발리보스트(volley boast)라고 한다. 발리기술의 다양한 응용의 하나로 볼 수 있으며, 상대의 움직임 타이밍을 뺏음과 동시에 상대로부터 먼 반대쪽 방향을 겨냥하도록 보스트를 구사하는 것이다. 견고한 자세유지와 공에 대한 집중, 그리고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4) 보스트(boast)

보스트는 스쿼시 경기를 다른 구기종목과 확연히 구별시켜주는 기술이다. 보스트는 옆벽과 뒷벽을 이용하여 앞벽을 맞히는 기술이다. 옆벽을 이용하게 되면 공의 진로가 각을 형성하며 앞벽을 향하게 되어 앵글 샷(angle shot)이라고도 한다. 이 기술은 주로 코트의 뒤쪽 구석에 몰린 공을 처리할 때에 주로 사용하는 수비적 성향이 강한 기술이며, 코트의 중간지점이나 앞쪽에서는 상대를 속여 공격성을 가미하는 티클(tickle)보스트를 구사하기도 한다.


보스트를 응용한 기술로 리버스앵글(reverse angle)이 있는데, 이 기술은 바라보는 옆벽이 아니라, 등지고 있는 반대쪽 벽면을 각도 있게 먼저 맞추어 앞벽을 향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상대의 움직임을 고립시키거나, 예상치 못한 각도 있는 스트로크로 상대를 속일 수도 있다.


보스트를 응용한 리버스앵글 코트모습

5) 드롭(drop)

드롭은 공을 코트의 뒤쪽을 향해 길게 치는 것이 아니라, 앞벽의 구석 틴(tin) 바로 위를 낮게 맞추어 옆벽의 닉(nick ;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을 겨냥해 약하게 치는 기술이다. 이것은 경기 중 상대가 뒤쪽에 몰려 있을 때 앞쪽을 짧고 낮게 공략해 득점을 내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라켓으로 공을 칠 때는 라켓면(flat)을 오픈(뒤로 조금 기울임)시켜 썰어내듯 공의 아래 부분을 긁으며 스윙하여 공 자체가 아래로 회전되게 하여 벽면에 닿는 순간 아래 가까운 바닥을 향해 급히 바운드되게 한다. 잘 훈련된 드롭 기술은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랠리를 이길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6) 로브(lob)

수비를 하기 위한 기술로 상대가 앞쪽 코트를 향해 보스트나 드롭 등으로 공격했을 때 상대의 키를 넘겨 코트의 직선 또는 대각선 방향으로 뒤쪽코트의 구석을 겨냥하는 것이다. 이렇게 공이 높이 체공하는 동안 다시 경기의 리듬을 되찾으며 전세를 가다듬을 수 있다. 수세에 몰려 수비를 하기 위해 실시하는 기술이기는 하나 정확히 뒤쪽코너를 목표로 할 수 있다면 상대를 구석에 위치시켜 샷을 하는 데 어려움을 더해 줄 수도 있다.


7) 킬샷(kill shot)

킬샷은 이름 뜻 그대로 ‘죽이는’ 샷이다. 앞쪽코트 코너의 틴 바로 위를 쳐 닉을 겨냥한다는 것은 드롭과 비슷하나, 드롭과는 달리 바운드의 정점에서 아주 강하게 스윙해 공이 닉을 맞은 이후 바운드가 거의 되지 않게 하는 위력적인 기술이다. 킬샷 역시 랠리 중 상대가 뒤쪽에 위치하고 공이 다소 크게 바운드되었을 때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격적인 기술이다.


8) 멘탈터닝 샷(mental turning shot)

멘탈터닝 샷 역시 보스트와 함께 다른 경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술이다. 이는 공이 길게 날아가 뒷벽 가까이에서 바운드된 후 뒷벽을 맞고 다시 튕겨져 나와 바닥에 닿기 전에 받아 치는 기술을 말한다. 경기 중 스트레이트나 크로스 등 뒷벽을 향해 길게 날아가는 공은 대부분 이렇게 뒷벽을 맞춘 다음 받아 치게 된다. 이때는 우선적으로 뒷벽을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 빨리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공이 뒷벽을 맞은 다음에는 공의 탄성이 많이 죽어 있어 스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볼을 향한 올바른 위치선정과 손목관절과 팔꿈치 관절을 이용한 정교한 스윙동작이 요구된다.


9) 코트에서의 움직임 : 풋워크(foot work)

풋워크는 크게 앞쪽 코트로 향하는 스텝, 가운데에서 움직임, 뒤쪽 코트로 향하는 스텝으로 나누어 연습할 수 있다. 각각의 방향에 따라 포핸드와 백핸드로 구분되므로 여섯 방향으로의 움직임을 연습하게 된다. 경기 중 상대와의 속도감 있는 랠리에서 정확하고 힘 있는 스트로크를 위해서는 민첩하고 순발력 있는 움직임이 필요하다. 코트에서의 움직임은 런닝스텝과 사이드스텝을 사용하게 되는데, 코트 중앙과 뒤쪽 코트에서는 주로 사이드스텝에 의한 움직임이 유용하다. 반복적으로 훈련된 정확한 풋워크는 옆벽과 뒷벽에 의한 장애를 잘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림 14. 코트에서의 움직임>


















코트 앞쪽으로

풋워크

코트 앞쪽으로 풋워크


  • -  t에서 신속한 판단 후, 움직임을 시작한다.

  • -  런닝스텝을 이용한다.

  • -  오른쪽은 오른발부터, 왼쪽은 왼발부터 시작한다.

  • -  4스텝으로 움직임을 마무리한다.

  • -  공에 접근하는 진로는 약간의 곡선을 유지한다.

  • -  마지막 디딤발에 맞추어 스트로크를 실행한다.

  • -  스트로크 후에는 뒷걸음으로 신속히 t로 복귀한다.

코트 중앙에서

풋워크

코트 중앙에서 풋워크


  • -  t에서 신속한 판단 후, 움직임을 시작한다.

  • -  사이드스텝을 이용한다.

  • -  오른쪽은 오른발부터, 왼쪽은 왼발부터 시작한다.

  • -  마지막 디딤발에 맞추어 스트로크를 실행한다.

  • -  스트로크 후에는 신속히 t로 복귀한다.

코트 뒤쪽으로

풋워크

코트 뒤쪽으로 풋워크


  • -  t에서 신속한 판단 후, 움직임을 시작한다.

  • -  사이드스텝을 이용한다.

  • -  오른쪽은 오른발부터, 왼쪽은 왼발부터 시작한다.

  • -  공에 접근하는 진로는 j모양을 유지한다.

  • -  반복연습으로 코너에서 원활한 스트로크를 익힌다.

  • -  스트로크 후에는 하프라인을 따라 신속히 t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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