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을 돌리고, 체온을 올리고, 근육을 늘여서
호흡계 순환계, 근육계 등을 적당한 신체상태로 서서히 유도하는 준비운동입니다.
준비운동은 신체활동 또는 운동에 참여하기 전 신체의 기능을 안정 상태에서 운동에
적합한 상태로 서서히 유도해가는 일련의 과정으로서 웜업(warm-up)이라고도 하며,
주 운동에 참여하기 전 최소한 10분 이상은 투자하여 실시하는 것이 권장된다.
때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운동과 스트레칭을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고 실시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다른 개념으로서 스트레칭을 준비운동의 한 방법으로 채택하여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준비운동을 위해서는 개인의 특성과 참여하는 운동 종목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올바른 순서와 방법에 의해 진행하는것이 준비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