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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는 국내 체육계 대표적인 학술지로 체육학의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학술지입니다.

  • 창간 : 1990년 5월
  • 발행일 : 매년 3, 6, 9, 12월말
  •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 제29권 제1호(2018.3월) 부터 전자저널(e-journal)로 발행됩니다.
  • 2018년 이전 발간된 과월호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도서관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체육과학연구
연구과제원문 상세내용
제목 심폐지구력 선수의 주기화 훈련 모델에서 주시합기의 테이퍼 효과에 대한 문헌 고찰 [발행] 표지사진 없음
영문제목
저자 윤재량
발행일 2020-12
권호정보 제31권 제4호
원문 첨부파일
[목적] 중요시합 전 경기력을 최적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테이퍼 기간 동안 트레이닝 변인의 훈련강도(intensity), 훈련량(volume), 훈련빈도(frequency), 테이퍼의 지속기간(duration), 그리고 테이퍼의 유형(type)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방법] 자료 수집은 1995년부터 2020년까지의 문헌을 대상으로 H대학학술정보원에서 37편, KISS, SPORTDiscis를 통해 63편을 수집하였고, 이들 중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논문 17편과 연구자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문헌자료 5편을 포함하여 총 22편의 문헌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테이퍼 기간 중 트레이닝 강도는 유지되어야 하며, 트레이닝 강도가 감소된다면, 중요 시합에서 적정수준 이하의 경기력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 둘째, 테이퍼 기간 중 트레이닝 부하량은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계획되어야 하고, 41%-60%까지 감소시켜야 한다. 섯째, 테이퍼 기간 중 트레이닝 빈도는 직전의 30%-50%까지 감소시켜야 하며, 반면에 고도로 훈련된 선수는 테이퍼 직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트레이닝 빈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넷째, 테이퍼 기간은 통상 8-14일 정도로 하되, 대부분 선수들은 2주의 테이퍼 기간이 도움이 되며, 이는 선수들마다의 체력과 피로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결론] 테이퍼 기간 중 트레이닝 강도는 유지하고, 트레이닝 부하량 및 빈도는 감소하며, 테이퍼 기간은 2주 정도로 하되, 파워 선수는 3-4일, 전신지구력 선수는 10-14일을 권장한다.

주요어: 테이퍼, 트레이닝 부하, 트레이닝 변인, 감소된 트레이닝,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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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준호 전화 02-970-9570 팩스 02-970-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