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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는 국내 체육계 대표적인 학술지로 체육학의 인문사회 및 자연과학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학술지입니다.

  • 창간 : 1990년 5월
  • 발행일 : 매년 3, 6, 9, 12월말
  •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 제29권 제1호(2018.3월) 부터 전자저널(e-journal)로 발행됩니다.
  • 2018년 이전 발간된 과월호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도서관에서 열람 가능합니다.
체육과학연구
연구과제원문 상세내용
제목 여자 투기종목 선수들의 연령대별 손상 실태 조사연구 [발행] 표지사진 없음
영문제목
저자 박소영, 김연수, 우승석, 이온
발행일 2020-09
권호정보 제31권 제3호
원문 첨부파일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투기종목 선수들의 연령과 종목별 손상 부위, 손상 발생률, 손상 원인, 손상 부위에 따른 호발 손상 종류를 조사하는 것이다. [방법] 연구 대상은 대한체육회에 선수 등록이 된 중·고·대학·일반 여자 투기종목(유도, 태권도, 펜싱) 선수 426명으로 온라인 기반 설문조사를 수행하였고, R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최근 1년간 손상 경험이 있는 선수가 51.4%로 나타났고, 손상 발생률은 시합 시 태권도-대학교(0.43회), 훈련 시 태권도-일반(5.55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손상 원인은 시합 시 내적요인 중 ‘나 또는 상대방의 타격, 기술, 반칙행위 때문에’, 외적요인 중 ‘재발’로 인해 손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훈련 시 내적요인 중 몸통 부위와 일반을 제외하고 ‘나 또는 상대방의 타격, 기술, 반칙행위 때문에’, 외적요인 중 ‘재발’로 인해 손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상 부위에 따른 연령별 손상 빈도는 모든 연령대에서 하지 부위 손상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중학교 54.2%, 고등학교 50.7%, 대학교 50.9%, 일반 59.6%). 종목별 손상 부위에 따른 호발 손상 종류 1순위는 유도 종목의 경우, 머리 부위에서 피부-출혈, 몸통 부위에서 피부-멍, 근육-염증, 뼈-골절, 척추병증(디스크, 협착 등), 상지 부위에서 근육-염증, 하지 부위에서 인대-염좌, 파열로 나타났다. 태권도 종목은 머리, 상지, 하지 부위에서 피부-멍, 몸통 부위에서 근육-염증으로 나타났으며, 펜싱 종목은 손상 부위와 관계없이 모두 피부-멍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모든 연령대에서 손상이 가장 많이 발생한 하지 부위 강화를 위한 훈련프로그램 적용, 기술 숙련도 향상, 재발 방지를 위한 충분한 회복시간 확보, 호발손상인 타박상 예방을 위한 손상 부위별 보호대 활용 등 손상 예방을 위한 조치를 마련하거나 훈련 내용에 반영시키는데 활용될 것이다.

주요어: 여자, 선수, 스포츠 손상, 투기종목, 손상 발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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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이준호 전화 02-970-9570 팩스 02-970-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