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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운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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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관리에 대한 내용을 구성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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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임산부를 위한 운동
카테고리 과학적운동정보

1) 임산부와 운동 필요성

  임신은 병이 아닌 자연적이고 정상적인 신체적 기능이며, 임신 전에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임신 중에 체중이 적당히 증가하여야 건강한 아기를 분만할 수 있다.

  임신 중에 알맞은 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면 태아는 체중이 적게 나가고, 뼈의 형성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 임산부에게 알맞은 체지방량은 전체 체중에 25-30% 정도이며 체중 증가량은 9kg 내지 13kg 정도가 이상적이며 체중의 증가는 산모뿐만 아니라 태아의 성장발육과 출산이후의 모유 공급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임신중에는 무조건 안정을 취하며 활동을 제한하였지만 임산부가 적절한 운동을 하게되면 분만시간의 단축과 관절 질환을 극복하여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체중증가를 조절하여 분만 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할 수 있으며 근력증진으로 인한 요통을 예방할 수 있다.

  ② 운동의 효과

  운동은 임산부에게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게 하고 체중을 조절할 수 있게 하며 근육의 상태를 증진시키고 심리적 상태를 안정시켜줌으로써 요통과 변비를 예방해 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운동은 체력을 중진시켜 주고 스트레스 관리와 수면시간의 증대 그리고 출산후 빠른 회복에 큰 동움을 가져다 준다.

  ③ 운동방법

  임산부가 운동을 하고자할 경우는 임산부의 체중, 혈압, 심박수, 체온을 측정한 후 태아의 심음과 심박수를 측정하고 운동에 임하여야 한다. 임산부의 경우 운동시 체온의 증가가 피부를 통해서 조절이 될 수 있지만 태아의 경우에 체온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가벼운 강도에서 중등도의 운동이 임신 중에 권장되고 있습니다.  격적인 운동은 피하고 무덥고 습기찬 날씨에는 운동을 삼간다. 최적의 운동은 수영이며 고정식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의 운동을 권장하며 주당 3회 정도 격일제로 실시하고 운동시 심박수가 140박/분이 넘지 않도록 유의하고 약간 힘들다 정도의 범위내에서 15분씩 1-2회 반복하는 것이 좋다.

  운동중에는 심부 온도가 38도를 초과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임산부들의 경우는 더위를 느끼지 않지만 어린 태아는 심부온도가 상승하면 뇌 및 기타장기에 나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운동전 후에 충분한 물을 마시거나 운동중에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섭취하여야 한다. 특히 운동 중에는 내장근의 혈류량은 줄어들고 골격근에 주로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너무 오랜시간이나 지나친 운동은 피하여야 한다.

  운동방법으로서는 충격적이거나, 무덥고 습기찬 날에는 운동을 삼가하고 휜을 착용하고 수영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텔레비젼을 보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고정식자전거와 규칙적인 일정한 구간을 걷는 등의 운동을 1주에 3회정도 격일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임산부 여성의 경우는 매트 위에서 체조를 한다거나 하여 오랜시간 운동을 하고 일어나고자 하면 기립성 저혈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흔든 후 일어나며 입을 다물지 말고 입으로 자연스럽게 호흡을 하도록 한다.

  수영의 경우는 처음부터 영법을 할 것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서 샤워를 한 후 물속에서 가볍게 체조를 하거나 오리발(fin)을 착용하여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영시 세균감염에 대하여 신경이 쓰이겠지만 수영전후에 샤워를 하여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면 별 문제가 없으며 수온이 경우도 실내수영장의 온도가 23-27도 정도이며 운동을 하게 되면 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상승하므로 수온에 대한 걱정은 필요없다.

  임신후반기는 체중의 증가가 심해지고 골반의 이완이 심해지는 시기이므로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삼가하며, 산후 회복기간은 개인에 따라 차이를 보이므로 이에따른 대책이 요구된다.

  <임산부를 위한 순산체조>

   ①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가슴까지 당긴다.

    ·양다리를 붙이고 무릎을 벌린 다음 양다리를 벌리고 처음 자세로 간다

    ·처음 4회에서 익숙도에 따라 늘려 가면 골반이 강화된다.

   ② ·벽 가장자리에서 그림과 같이 발바닥을 마주 대고 손으로 무릎을 누른다

   ·양손으로 다리를 가슴쪽으로 잡아 당긴다.

   ·처음 5초에서 점차 유지시간을 늘리면 골반의 유연성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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